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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슈어코리아, 2023 휴먼피부과·사이노슈어 학술세미나 성료

휴먼피부과와 함께한 학술세미나에서 피코슈어프로에 대한 기대감 드러나

▲2023 휴먼피부과·사이노슈어 학술세미나의 오희만 대표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대표오희만)는 지난 16일 2023 휴먼피부과·사이노슈어 학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23일 론칭 세미나를 통해 출시된 사이노슈어의 피코슈어프로와 피코슈어 레이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피코슈어는 국내에서 2014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된 레이저로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다. 색소 및 얼굴 주름 개선으로 FDA 및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피코슈어 국내 출시 9년 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피코슈어프로’는 2022년 US FDA 승인, 국내에서는 2023년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는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피코슈어와 피코슈어 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홍원규 원장은 타 파장에 비한 755nm 파장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도입한 피코슈어프로 시술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홍원규 원장은 “피코슈어프로와 피코슈어는 타 레이저에 비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한번에 빠지기 힘든 색소질환을 반복적으로 시술이 가능한 레이저”라며 “피코슈어프로는 에너지 출력이 강해지고, 스팟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으로 피코슈어프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2023 휴먼피부과·사이노슈어 학술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

사이노슈어 오희만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의료미용의 선두 시장”이라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한국 시장에서 피코슈어프로가 보여줄 혁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지난 6월 23일 론칭 세미나 이후 피코슈어프로의 성공적인 론칭이 사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마무리 했다.

사이노슈어코리아는 2014년 문신, 색소 제거 및 얼굴 전체 주름 개선으로 허가를 받은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 ‘피코슈어(PICOSURE)’를 한국에 출시하여 한국피코레이저 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2023년 미국에서는 기미, 여드름흉터, 오타모반, 호리모반에 대해 FDA 허가를 받은 업그레이드 모델 ‘피코슈어프로’를 출시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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