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관련 주제로, 9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모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공의료 현장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오는 9월 25일(월)부터 11월 12일(일)까지 ‘2023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의 역할과 중요성 세 가지로, 응모자가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영상(숏폼) 또는 슬로건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2023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주제는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우리가 생각해왔던 혹은 생각하는 공공의료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공공의료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콘텐츠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 서비스 이용 경험 중 공공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대한 긍적적인 경험이나 구체적 사례를 담은 콘텐츠 ▶[공공의료 중요성과 역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창의적이고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콘텐츠 등이다.
![]() |
공모전에는 전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작 제출은 공모전 누리집 홈페이지(www.nmcpublicedu.or.kr)에 접속하여 공모분야를 선택하고 업로드하면 된다.
국민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12월에 발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 내역별로 최우수상·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장려상·혁신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 참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공공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공공의료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