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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2000여명, 부산식약청 앞 궐기대회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재규)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식약청(부산진구 범천동 소재) 앞에서 ‘천연물신약 전면 백지화를 위한 영남권 한의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영남권 4개 지부(부산, 울산, 경남, 경북) 62개 분회(10월 18일 식약청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대구지부는 개별적으로 참여)별로 조직된 비대위가 주관한 이번 집회에는 부산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생들을 비롯한 2000여명이 넘는 한의사들이 오전휴진을 결의하고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한의사들은 천연물신약 정책의 전면 백지화 및 현재 추진 중인 ‘레일라정’의 보험등재 즉각 중지와 한의약 관련 법령의 재정비를 촉구했다.

편집부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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