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으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국제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간호협의회의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간호가 미칠 영향력을 알아보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Chief Nursing Officer for global health)’, ‘간호리더십, 보편적 건강보장 및 인류평화를 위한 해결책(Nursing Leadership, solution to achieve UHC and peace for mankind)’, ‘미래 한국간호 초석으로서의 간호정책(Nursing policy as the cornerstone of future Korean nursing)’을 주제로, 세계보건기구 아멜리아 튀풀로투(Amelia Tuipulotu) CNO, 국제간호협의회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이 각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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