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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용노동행정 표창 수상...임직원 워라밸 개선 앞장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금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에서 고용노동행정 표창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서울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워라밸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선택적 근무시간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제도를 사내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올해 11월 협약을 한차례 더 체결하며, 회사 홈페이지와 홍보용 달력 등에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내용 기입,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모든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고,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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