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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욱, 회원사 애로사항 발굴.해결-국내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등에 역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 2일 신년사

1105개 회원社가 활동하는 의료기기 대표단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국내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올 행보를 전했다.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지난해 11월 범정부-민간 합동 컨트롤타워로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의료기기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실천할 것임을 밝혔다.

유 회장은 "대내외 환경에서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게 회원사의 애로사항은 즉각 해결하고 산ㆍ학ㆍ연ㆍ관 및 해외기관와의 허브 역할을 강화해 의료기기 시장 확대, 국내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임을 언급했다.

또 "다양한 정부 지원책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집행되고, 우리나라의 강점 품목을 발굴.육성할 수 있게 대정부 정책 제언에 앞장서겠다"며 협회는 산업계의 동반자로써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면서 관심과 기대를 주문했다.

한편 협회는 '허가ㆍ심사 부담을 줄이는 규제개선', '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 '필수 품목의 환자접근성 개선과 저수가로 인한 공급 위기 정부에 홍보',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유통구조 개선' 등 회원사와 산업계 전체의 권익을 보호에 주력한바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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