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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9일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시작


2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29일~2월29일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집중기간'으로 선정해 전국 각지 215개 단위 봉사단에서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차려 드리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주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민족의 대명절을 외롭게 보내실까 걱정하는 공단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또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원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서 릴레이로 1,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전국 공단 지사단위로 조직된 215개 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이상희 총무상임이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215개 사내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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