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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2024년 상반기 책임의료기관 팀장급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공공-민간 협력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는 29일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킹스홀에서 '2024년 상반기 책임의료기관 팀장급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책임의료기관 58개소(권역16개소, 지역42개소), 경남 자체 책임의료기관 1개소 팀장급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책임의료기관 확대에 따른 공공-민간 책임의료기관 협력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 필수보건의료 관련 대책 소개 및 책임의료기관 사업부서 운영 성과 및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그룹 토의에는 ▲2024년 신규 책임의료기관 참여에 따른 협력방안 ▲책임의료기관 팀장급 실무협의체 운영방안 ▲전국 책임의료기관 대표협의체 논의 필요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은 “2023년 반기별 실무협의체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도 지속적으로 협의체 회의가 개최 되고 있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구조는 확립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하반기에는 신규책임의료기관 14개소 확대를 통해 민간의료기관도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인 공공-민간의 협력구도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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