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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두바이 더마 2024’ 성황리에 종료...HIFU 장비 '리니어지' 등 소개 

▲두바이 더마 2024 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 2024(이하 두바이 더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회를 맞은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 스킨케어 및 레이저 분야의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스킨케어 전문가 등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00여 개의 기업과 약 2만 5천 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제이시스는 자사의 HIFU 장비인 리니어지(LINEARZ)를 메인으로, 국내에서는 ‘리니어펌’ 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된 HIFU장비 울트라셀Q+(ULTRAcelQ+), 트라이빔 프리미엄, 엣지원, 리포셀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전시,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지 시각으로 3월 5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HIFU를 통한 안면 윤곽 시술에 대한 새로운 통찰: 전략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다음 날, 제이시스는 NOVOTEL DWTC 호텔에서 ‘Jeisys User Hands-on Workshop Seminar’를 개최하여 이도영 원장 외 Dr. Rasool Shaik Mohamed, Dr. Johannes Flores Dayrit, Dr. Tan Wenny, Dr. Ungku Mohd Shahrin Bin Mohd Zaman 등 각국의 유명 KOL들을 통해 직접 리니어지와 울트라셀Q+ 등 HIFU 장비 외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선보였고, 300명 이상이 참석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작년 두바이 더마 행사때부터 중동·북아프리카 전문 의료진들 사이에서 신규 런칭된 HIFU 장비 ‘리니어지’에 큰 관심이 모아졌었고, 국내외 저명한 의료진들을 초청하여 학술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연과 유저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제이시스메디칼 미용장비의 기술력과 전문성에 찬사를 보내 향후 중동 및 아시아 시장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이후 현지 대리점에서 구매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중동 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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