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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이색 팝업스토어 홍대 '제임슨 마당'서 4월 14일까지 운영

브랜드 엠버서더 '크러쉬' 공연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득
팝업스토어 오픈 및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기념 브랜드 엠버서더 ‘크러쉬’, 유명 DJ 등 공연 예정

차별화된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 글로벌 캠페인 “Widen The Circle(너의 세상을 넓혀봐)” 각양각색 프로그램 선봬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적인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이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JAMESON MADANG) with Jameson Distillery on Tour’를 서울 마포구 홍대 ‘제임슨 마당’에 오픈한다.

지난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제임슨이 지금까지 접하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컨셉의 이색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세 위스키 브랜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제임슨 마당은 소비자 경험 중심에 집중한 이색 팝업스토어로 그동안 주류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팝업스토어로 기획됐다. 이에 제임슨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고 팝업스토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주류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계획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팀 김진식 팀장이(좌), 프란츠 호튼 대표(가운데),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우)가 미디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임슨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바(BAR)’의 경험에 대해 대중들에게 인상깊게 전달하면서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MZ세대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팝업스토어 이름 ‘제임슨 마당’은 제임슨의 다양한 활동을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브랜드 캠페인 ‘Widen The Circle(너의 세상을 넓혀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양각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임슨 마당은 공간을 다각적으로 활용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부 전체 공간은 ‘제임슨 바’를 컨셉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콘서트, DJ 퍼포먼스, 밴드 공연 등 매일 색다른 컨셉의 무대가 열린다. 매주 목, 금, 토요일은 ‘제임슨 스테이지’를 통해 각 주차별로 라이브 버스킹, 밴드, 뮤지컬, 힙합 공연을 펼친다. 랩퍼 ‘블라세’(BLASE)’, 가수 ‘문수진(Moon Sujin)’부터 어쿠스틱 밴드 ‘오티비(OTB)’, 인디 록 밴드 ‘봉제인간(Bongjeingan)’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제임슨 마당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가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임슨 마당 내부에 위치한 제임슨 바에서는 제임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제임슨이 들어간 하이볼은 물론 보틀 세트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MZ세대의 빵지순례 성지로 주목받는 ‘라라브레드’가 콜라보해 제임슨과 페어링할 수 있는 맛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제임슨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 엠버서더와 바텐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제임슨 증류소를 그대로 구현한 투어 프로그램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는 제임슨 브랜드 엠버서더를 통해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정통성 있는 브랜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위스키의 재료가 되는 몰트를 직접 만져보고 위스키 숙성 단계에 따른 색과 향의 차이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등 마치 아일랜드의 제임슨 증류소에 직접 방문한 듯한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지난 해 8월 잠실 롯데월드 몰, 10월 고아웃 캠핑페스티벌과, 겨울 시즌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증류소 투어에 이어 한국에서만 벌써 네 번째를 맞은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를 기념하여 방문객들은 더욱 색다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제임슨 아일랜드 증류소에서 투어 후에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임슨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히 한정 수량만을 준비한 것. 특히 이 제품이 아일랜드 외에 다른 나라에서 선보이는 것은 최초인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제임슨 디스틸러리 에디션

그 외에도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도 매일 열린다. 집에서도 제임슨으로 누구나 맛있는 칵테일과 하이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서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나 ‘홈텐딩(Home-tending = Home+bartending)’ 트렌드에 합류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바텐더분들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브랜드 엠버서더들이 제안하는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이 열리며, 이외에도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이 직접 바텐더가 되어 만들어주는 ‘일일 바텐더 데이’를 운영한다.

제임슨 본고장 아일랜드의 대표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한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브랜드 엠버서더인 ‘크러쉬(Crush)’와 함께 ‘네오(NEO)’, ‘라임(LIME)’, ‘HENDORPHIN(헨돌핀)’, ‘NYX(엔와이엑스)’ 등 DJ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3월 16일 저녁 7시부터 시작돼 ‘세인트 패트릭 데이’인 17일 오전 1시까지 펼쳐진다.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는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은 무료이며, 디스틸러리 투어, 칵테일 클래스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비용 별도, 매주 월요일 휴무)

▲페르노리카 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가 ‘제임슨 마당’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팝업스토어 ‘제임슨 마당’은 제임슨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가깝게 소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제임슨이 추구하는 “’WIDEN THE CIRCLE(너의 세상을 넓혀봐)라는 브랜드 컨셉처럼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 모두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제임슨 마당’에서 제임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새로운 관계(서클)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모던 스피릿 제임슨은 최상의 맥아와 몰트로 완성되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해 7월에는 가수 크러쉬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러쉬가 제임슨을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너의 세상을 넓혀봐’ 음원이 제임슨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제임슨을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권장하며,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도 동시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참여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는 한편,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올해 6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런칭한 책임 음주 캠페인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폭음을 예방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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