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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 28년만에 부활할까 '초미의 관심'

15일 오전 10시 정기주주총회 주요 안건으로 상정

국내 제약업계 선두주자인 유한양행내 회장‧부회장 직제가 28년만에 부활할 것인지 여부가 관련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15일 오전 10시 유한양행 대방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기 때문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과 ▶김열홍 유한양행 R&D(연구개발) 사장 ▶신영재 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 ▶김준철 다산회계법인 회계사 등 5명의 이사 선임 안건도 다뤄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총서 회장·부회장 직위 신설 안건이 통과될 경우 회장‧부회장 직제는 1996년 이후 28년 만에 부활하는 셈이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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