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춘 작가의 12회 초대 개인전이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M 갤러리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새, 꽃, 물고기 도자기, 해와 달, 동물 등 친숙한 소재 속에 상징적 의미를 담아 사랑과 행복, 꿈을 그려오고 있다.

황 작가는 "이번 초대전은 6년만의 오랜 사유를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면서
"심오한 영적 밝은 세상을 향한 꿈과 사랑의 날개짓을 표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작품속에는 탐미적 시각으로 녹여낸 사유의 압축과 축적의 조형 미와 세련미가 흐르고 있다고 관련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편집부  dailymedipharmn@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