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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회장, “위상강화-정책개발에 역량 집중할 것”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지난 6일 대구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대구효성병원장) 2013년 정기총회에 참석해“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병원협회의 위상강화와 정책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병원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축사를 통해“올해 2.3% 수가 인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회원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병원계 현안 극복을 위해 병협을 중심으로 단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대구·경북병원회 발전은 물론 병원계 전체 발전을 위해서 훌륭히 역할을 해주신 박경동 회장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구·경북병원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 병협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백성길 중소병원협회장, 박상근 서울특별시병원회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장,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정능수 경북의사회장, 서석완 병원협회 사무총장 등 250여명의 내빈 및 지역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또 병협 서석완 사무총장은 카드사의 수수료율 조정 관련된 병원들의 Q&A 사례 모음집을 병원관계자들에게 배포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편집부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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