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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활성화 유도
서울시약사회가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를 활성화한다.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장에는 황금석 약국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0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정불량의약품 범위는 △가짜의약품 △불법유통 의약품 △불량한 포장 상태 또는 이물 흡입 △공포장 등 의약품 포장수량 오류 △변질·변패·오염·파손 의약품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 의약품 표시기재 위반의약품 등이다.

황금석 신고센터장은 "부정불량의약품 발생을 최소화해 의약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강화하게 됐다"며 "회원약국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신고센터에서는 회원약국의 홈페이지, 전화,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보는 받는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국제학술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년 4월 동남아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교류 및 협력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협력사업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사업단장에 이인숙 국제법제이사를 선임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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