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조찬휘 회장은 Cinfa사장인 Enrique Ordieres Sagarminaga를 만나 회사설립 배경과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조 회장은 Navarra 지역 Pilar Garcia Ruiz 약사회장을 만나 스페인 약사제도 및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약국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Cinfa는 1969년에 2746명의 약사 주주로만 설립돼 전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연 매출 약 5200억원 규모의 스페인 1위 제약회사다.
약사주주 회사로 전체 약국의 80%가 거래하고 있으며 이익금 80%를 회사 이익을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 제품군은 제네릭 의약품, OTC, 약용화장품, 정형외과용 부외품 등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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