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ARB CCB 복합제 '엑스원’을 탁월한 고혈압 복합제로 덩치를 키운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고혈압복합제인 ‘엑스원’의 10월1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3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엑스원 성공기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엑스원' 발대식 |
CJ ‘엑스원정’(성분: Valsartan/Amlodipine adipate)은 암로디핀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엑스원정'은 수축기 혈압 16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의 중등도 고혈압 환자에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 및 우수한 목표도달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 |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는 “CJ 엑스원정은 기존 순환기계열 제품으로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원료를 사용하여 개발한 고혈압복합제”라며, “엑스원정을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열린 발대식은 ‘엑스원정’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원하는 지점별 동영상 시청 및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중 개원의 대상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1일 출시 예정인 CJ 고혈압복합제 엑스원정은 엑스포지가 갖춘 5/80mg(734원), 5/160mg(976원), 10/160mg(1022원) 전 함량으로 출시돼 향후 처방 및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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