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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 물질 등급 등 독성 정보 제공
안전평가원, '독성정보 제공 시스템' 가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독성정보 제공 시스템(Tox-info)’을 통해 발암물질 등급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독성정보 제공 시스템’은 검색창에 화학물질 명칭만 입력하면 발암물질 여부를 바로 확인 가능하며, 발암등급까지 알 수 있다.

시스템은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독성물질관리 프로그램(NTP), ▲미국환경보호청(EPA) ▲미국 정부산업 위생전문가협의회(ACGIH) ▲미국 직업안전위생국(OSHA)이 제공하는 총 1905개 발암물질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종합 제공한다.

안전평가원은 "‘독성정보 제공 시스템’을 통해 물질명 만으로 발암물질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일상생활 중 발암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일반 국민의 발암물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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