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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FDA승인 반영구 필러 '아테필' 선봬
태평양제약(대표이사:안원준)은 9월부터 정식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반영구 필러 '아테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테필은 콜라겐과 안전한 합성 고분자 물질인 PMMA(Polymethylmethacrylate)로 구성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반영구 필러로써, 조직 재생 유도체인 PMMA가 피부 속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뛰어난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리도카인이 함유돼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어 누구나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필러이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아테필의 지속기간은 5년으로 그 이상의 임상효과에 대해 PMS(시판 후 조사) 진행 중”이라며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효과가 증명된 안전한 필러로써, 지속기간이 2~3년에 불과한 기존의 반영구 필러보다 경제적 만족도가 높아 환자의 입장에서 보다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아테필은 PMMA 반영구 필러로는 유일하게 정식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6월에는 미국 현지 제조원 의료기기 GMP 적합 승인을 완료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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