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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임플란트캐스트社 매니저, 달려라병원 亞타입 인공관절 수술 참관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지난 17일(목) 국제적 인공관절 및 골종양 제품 보유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독일 임플란트캐스트社의 매니저가 방문, 임플란트캐스트社의 대표 닥터인 손보경 원장의 아시아 타입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독일 임플란트캐스트社의 매니저 Axel Klein는 달려라병원의 ‘엄마무릎주치의’인 손보경 원장이 집도하는 아시아 타입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했다.

이후 손 원장과 함께 원내 의료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Axel Klein 매니저는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앞선 의료 수준과 환경을 자랑하는 한국의 수술 참관을 희망하던 중, 손보경 원장의 아시아 타입 인공관절 수술을 참관하게 된 것"이라며, "달려라병원의 높은 의료수준과 수술 테크닉에 감탄했으며, 오는 12월 초 자사 대표와 달려라병원을 재 방문하여,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양사간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서양인과 체격이 다른 동양인에게 일반적인 인공관절을 적용하게 되면,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주변 조직손상을 우려할 수 있다”며,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동양인의 특성에 맞게 관절 운동의 범위를 넓힌 아시아 타입 관절을 적용, 환자의 수술만족도를 위해 임플란트캐스트사와 협업하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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