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 참석한 조찬휘 이사장은 "22년간 맥을 이어온 선배 이사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식약처와 긴밀히 소통해 마약퇴치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2년간 맥을 이어온 선배 이사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식약처와 긴밀히 소통해 마약퇴치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이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조직 내 위계질서 바로세우기, 조직 구성원 간 유기적 상호협조체제 구축, 직원 스스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일 것과 조직체계 재정비를 주문했다.
이에 마퇴본부는 정관 및 규정 재·개정작업과 2014년도 마약류 퇴치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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