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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협회장 후보 인터뷰] 기호3번 조승철
"소통하며 행동하는 사회복지사 대변인 되겠다"


"부당한 환경에 처해 있는 단 한명의 사회복지사 위한 사회복지사의 대변인"

"사회복지사가 주인 되는 협회, 사회복지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협회 구축"



"사회복지사가 주인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섬김을 실천하겠습니다." 조승철 후보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특히 권력자들의 부당한 횡포에 밀려서 아무 저항도 하지 못 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할 것을 약속했다.





출마 이유



1989년 2월 연희실업학교에서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의 첫 걸음을 내딛고 사랑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지금까지 줄곧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악하고 부당한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가는 사회복지사들의 실천현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침묵할 수밖에 없는 사회복지사들의 부당한 현실들, 특히 제 자신이 관으로부터 경험해야 했던 부당한 대우들과 동료들이 정들었던 사회복지현장을 떠나면서 흘린 피눈물을 지켜 볼 수만 없었기에 관의 권력에 맞서 항거해야 했던 경험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심경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2012년 1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출마해 사회복지사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당선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사회복지사가 주인이 협회를 운영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할 말하는, 소통하는, 행동하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협회가 되고자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특히 열린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 회장단, 운영위원회, 대의원회, 상임위원회에 '세대별, 성별, 지역별, 직능별'로 참여 기회를 보장해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경기도내 10개 시군에서 법정 의무교육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문화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시도협회 최초로 공로(쉼)지원연수와 가족여행, 사회복지실무자 힐링캠프, 해외연수, 동아리 사업 및 문화사업 지원 등 사회복지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사를 대변하기 위한 권익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이 발판이 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중앙협회장 후보로 공식 추대돼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돼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협회를 만들 것이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책 및 홍보기능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보수교육과정을 현장중심으로 개편 추진해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사회복지사 동지들의 변화와 개혁에 열정을 모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에 충실한 사회복지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특히 권력자들의 부당한 횡포에 밀려서 아무 저항도 하지 못 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대변하겠습니다. 한명의 사회복지사가 부당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 한명의 사회복지사를 위한 협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울타리가 되는 협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회복지사가 주인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섬김을 실천하겠습니다.



공약의 핵심은



파워업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기 위한 3가지 비전은 '할 말하는 행동하는 소통하는 협회'입니다. 이러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7대 추진전략 목표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의 임의규정을 강행규정으로 개정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법적 위상강화 및 신분보장을 구현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 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고, 교육 공급기관 급증과 국가시험 없이 법정교과목 이수만으로 취득 가능한 2급 자격증 과잉 공급에 따른 사회복지사 자격제도를 개선해 경력단절 종사자가 재취업 할 경우 소정의 보수교육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해 전문가로서 현장 적응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소통하는 협회, 회원중심의 투명한 운영과 회원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협회 이사회, 대의원회 및 상임위원회 등에 세대별, 직능별, 지역별, 성별 참여기회를 확대·보장하고, 협회장 선출 직선제에 따른 선거방식, 선거자격 등을 개정해 회원으로써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권을 확대하겠습니다. 회원확보를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고 시도협회, 직능별 협회의 네트워크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겠습니다. 협회의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효율적인 재무관리를 통해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전자투표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후보자의 의견은



후보자 등록하기 전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발전을 바라는 몇 몇 분으로부터 제19대 한사협 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분들의 질문은 이미 결정된 한사협 선거관리위원회의 현장투표방식에 덧붙여 온라인투표방식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의 의견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투표방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투표와 온라인투표를 병행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저도 이러한 병행투표방식으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온라인투표방식은 제가 68%(현장투표 33%)의 득표율로 당선됐기에 저에게는 유리한 방식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제가 선거방식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자칫 ‘축구선수가 자신에게 유리한 경기규칙을 만들어 달라는 주장’으로 보일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한사협 회장 선거에 가능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선거공약에도 다수의 회원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거방식, 선거자격 등을 개정해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권을 확대하는 것을 넣었습니다.


이번 한사협 회장 선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돼야 합니다. 한사협 역사상 최초의 회원 직접투표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상징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사회복지사가 한사협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중앙협회와 지방협회가 껄끄럽다. 관계정립에 대한 방안



소통의 부재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대 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사회, 대의원회, 상임위원회 등 조직을 구성함에 있어서 성별, 세대별, 직능별, 지역별 등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보장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협회를 운영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의원을 세대별로 참여시킬 것이며, 특히 20~30대의 청년 사회복지사의 참여율을 높여 40~50대와 60대의 조화를 이루는 활력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시도협회 간담회, 사회복지사와 간담회 등을 정례화시켜 사업 및 정책 활동을 지원 및 연대 사업을 강화해 소통하고, 상생하는 협회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한사협 현장의 소리가 매 사건마다 비방전이 심하다.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한사협 선거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복지사가 70만명에 육박합니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이보다는 적은 수치이겠지만 이번 한사협 선거권을 가진 회원은 1만5000여명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한사협을 중심으로 모이지 않고 있다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민과 토론이 비방전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실천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라도 한사협 발전을 위한 진정성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과 입신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한사협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을 공론화해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치 참여에 대한 생각은. 또 본인에게 정치참여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정치인들에게 편향되게 도구화되는 것을 보면서 사회복지사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협회장이 되면 협회 차원에서 정책 반영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자치선거 및 총선, 대선 등 각종 선거에 있어 사회복지정책 아젠다를 개발하고, 각 정당별 정책공약에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권익에 관한 정책반영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회복지 지방자치학교’를 개설해 사회복지에 뜻을 같이 하는 정치인을 발굴, 양성, 지원하며, 정치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복지사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정치참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저는 정치참여에 있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출마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기도의원 비례에 출마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두 번에 걸쳐 실제 공천 제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30대 때도 사회복지를 한다고 또한 40대에도 사회복지를 한다고 '노' 했습니다.


지금 저에게 정치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협회장이 개인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해 6.4지방선거 도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는 협회장 개인을 위한 정치 참여가 아닌 사회복지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회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특히 사회복지사들과 상호신뢰가 바탕이 돼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복지란



복지는 나를 비롯한 '더불어 함께 행복한 것'입니다. 나와 네가 아닌 우리 모두의 실천인 것입니다. 복지의 실천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람중심, 관계중심의 실천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이기적인 기득권의 권력 남용이 아닌 진정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그리고 특히 더욱 더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정으로 함께 소통하고 함께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복지를 단순히 정치적 권력쟁취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되며, 복지를 통해 정치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나 사회복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복지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사회복지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그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후보자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할 말은 하고 소통하고 행동하는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사회복지사라는 것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무총장, 이사, 감사, 지방회장으로서 인연을 맺은 유일한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는 협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협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등 협회를 한층 발전시킬 사회복지사라는 것입니다. 그 동안의 경기도 기관장과 사회복지현장의 경험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부당한 현실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대변하고 단 한명의 사회복지사를 위해 할 말하고 소통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이력서 한 줄을 만들기 위해 회장으로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이름만 가지고 있는 회장은 산송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회원 눈높이에서 할 말하고 소통하고 행동하는 사회복지사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회장 당선시 가장 먼저 추진할 사항 또는 사업은 무엇인가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로서 기본적으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교사, 경찰 등 공무원처럼 급여체계의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회복지시설의 직능별 그리고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급여체계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이직률을 낮출 수 없고 그로 인한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사회복지사가 한 부서,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함으로써 노하우가 생기고 스스로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임금과 업무과중으로 인한 잦은 이직률은 마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좋은 의료장비를 들여왔지만 정작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똑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일급여체계의 완전 실현을 위해 공청회나 토론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슈화를 통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의 임의규정을 강행규정으로 개정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법적 위상을 강화하고 단일급여체계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조승철의 외길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단 한명의 사회복지사가 부당한 일을 경험할 때에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들의 권익을 보호해야할 책무가 바로 협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를 위해 법률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필요한 사회복지사에게 법적 대리인으로서 지원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회복지사 신변 위험 노출에 따른 사회복지사 안전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신변안전에 대한 보상제도 및 규정을 마련하는 안전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개개인의 고충을 처리하는 복지신문고와 부당한 정치권력, 공무원과 민간위탁시설, 사회복지시설의 갑을관계 행태에 따른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복지사들을 보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권익위원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종사할 수 있는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부당한 처우를 바로잡고 자존감과 자긍심을 심어 줘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 것입니다.



전국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협회는 회원이 주인인 곳입니다. 회원들의 참여만이 회원이 주인인 협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회원의 입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이를 대변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회복지사들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채찍과 함께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이 외 꼭 하고 싶은 말



첫 직선제 선거를 통해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그러나 직접 현장투표라는 한계의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해 당당히 던지는 한 표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권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정책선거를 통해 후보들 상호간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풍토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직선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의 권리를 요구하고, 협회가 회원 중심으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를 통해 사회복지사에게 희망을 만들 저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를 당당히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남이 아닌 내가, 우리가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약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한국지역복지봉사회 이사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감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전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


[제휴 - 복지뉴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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