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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성남시의원, 법인약국 문제점 지적
김순례 성남시의원이 성남시 임시회에서 법인약국 저지를 주장했다.

김순례 의원은 최근에 열린 제201회 성남시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법인약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순례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법인약국의 문제점을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다"며 "법인약국 문제가 약사의 기득권 지키기로 오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기도 했지만 이 문제가 국민의 문제이자 자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는 생각에 개인에 대한 오해를 무릅 쓰고 발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원직 임기 마지막 회의에서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많은 부담이 있었다"며 "참석한 동료의원과 많은 의회 관계자들로부터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직능대표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약사직능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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