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안팎의 소통을 강조했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19일 심평원 인근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이 취임 6주 되는 날"이라며 "여러분을 만나니 이제사 심평원 식구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손 원장은 '부정이든 긍정이든 중립이든 (심평원)관련 뉴스들이 소통을 위해 보도자료를 (여러분)전해줘야 하는데 그것이 충족되지 못했다면 더 많은 소식을 나눠 주도록 노력해달라고 담당 직원들에 당부할 것"이라고 언론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원장은 많은 소통과 함께 건강보험이 부각되게 언론의 역할에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러면서 심평원에 대한 지적에 대해 겸허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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