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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원격의료 시범사업 11월말까지 완료"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오는 11월말까지 완료된다.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의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형표 장관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제한적 범위 내에서 대면진료를 보완해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실시하겠다"며 "올해 11월말까지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국회 입법에 반영하여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 및 자회사 설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장관은 "현재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를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실시 중"이라며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자법인 설립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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