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오는 8월부터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14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1차 8월 26일-9월4일, 2차 10월1일-10일 두번 개최된다.

감사 대상기관은 모두 29개 기관으로 복지위 선정 대상기관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재활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건강증진재단(29일부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 개칭),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의약품센터 등 25개 기관이다.

이 중에서 국립암센터와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서면감사로 진행한다.

본회의 승인 대상기관은 대한결핵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식품안전정보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4개 기관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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