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한방
강남·부천 자생한방병원,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마크 획득
복지부 척추전문병원 지정에 이어...300가지 넘는 기준 통과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강남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이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마크는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해당 의료기관의 서비스 및 시설을 조사하여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게 주는 마크로, 300여 가지가 넘는 세부규칙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강남자생한방병원 차지수 행정실장과 박병모 병원장이 의료기관 인증패를 들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2013년 말부터 의료기관인증준비 TFT를 구성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및 시설보안 등을 추진했다. 이후 평가인증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엄격한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부천자생과 강남자생은 각각 지난 6월과 7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강남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2018년까지 4년 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한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 비수술 척추질환 치료의 선두주자이다.

또한 다양한 한방척추질환 치료법의 연구 개발 및 환자를 위한 양한방협진 시스템 갖추고,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급성 요통환자의 통증 감소에 높은 효과가 있는 자생 고유의 침 치료법인 동작침법과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되어 있는 추나요법 및 디스크 치료한약 등 26년 간 수술을 하지 않는 한방척추질환 치료법을 연구해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생한방병원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가 끝난 환자에게 지속적인 상담전화와 이메일 교류를 통해 환자 상태 및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유지하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관계를 폭넓게 쌓고 있다.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은 철저한 환자 관리와 시설관리로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유지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 의료진과 첨단의 영상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척추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강남과 부천자생의 의료기관 인증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대전과 해운대 등 전국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의료기관 인증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