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신경외과 장경민·김진범 전공의가 지난 9월 26~27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左)장경민 전공의-(中)박승원 교수-(右)김진범 |
두 논문을 지도한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요추고정 수술 후 예상치 못한 합병증인 반대측 증상 발생의 기전 및 새로운 예방법을 제시했고, 다분절 요추고정 수술에서 흔히 발생하는 천추 나사못 이완의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전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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