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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서울시의사회의 선택분업 주장은 망언"
서울시약사회가 선택분업을 주장한 서울시의사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사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의사회가 이기주의적인 망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서울시의사회는 2015년을 선택분업 쟁취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망언을 하고 있다"며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의사협회는 그동안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저의를 숨겨둔 채 대중여론을 선동하며 선택분업을 주장해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6년제 약대생의 배출로 약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시의사회의 직능이기주의적 망언을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약은 "약사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약사제도 발전을 위해 직능이기주의를 넘어서겠다"며 "국민의 약사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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