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 사업은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각 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600포를 기부한다.
▲(좌측부터)최영준 행정처장, 우남식 진료부원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현숙 간호부장 |
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은 “건국대병원은 사회 소외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인 문제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교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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