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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2015년 대한민국 새해 첫아기'탄생
1월1일 0시 0분, 3.00kg 건강한 남아 태어나
▲2015년 1월 1일 0시 0분에 차병원에서 아빠 손원배씨와 엄마 윤승의씨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 아기(3.00kg / 남아)
2015년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0분에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 윤승의씨(29세)와 남편 손원배씨(35세) 사이에서 태어난 3.00kg의 건강한 망고(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윤승의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평 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 손원배씨도 “2015년 첫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 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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