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병원 마케팅 실무자 ‘의료광고연구소 기획 초보 스터디’ 진행
네이버 카페 ‘의료광고연구소’는 ‘제1기 의료광고연구소 기획 초보 스터디’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의료광고연구소는 병원 마케팅 실무자들이 병원 마케팅, 홍보, 병원 광고, 의료 행정 등 사례를 공유하고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로, 토토다우드가 운영한다.

이번 스터디는 병원 마케터의 경쟁력을 키우고 실무자들의 노하우를 키우는 장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세 파트로 운영 중이다.

시즌 1에서는 도서 H.R 인스티튜트의 ‘로지컬 씽킹의 기술’과 드니 르보의 ‘생각정리 기술’ 리뷰와 함께 마인드맵, 연역과 귀납법 등을 실습함으로써, 병원 기저에 흐르는 본질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설득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방법을 익혔다.

시즌 2~3에서는 도서 테루야 하나코의 ‘로지컬 씽킹’을 북리뷰와 함께 SWOT 분석, PESTEL, 3C, 4C, 7S 등을 실습해봄으로써 전문가들이 정립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병원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분석해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익히는 중이다.

시즌 2부터 스터디를 이끌고 있는 이서진 매니저((주)덴티스 소속)는 “일반 기업의 기획 방법론을 따라가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병원 마케팅 실무자를 대상의 스터디를 진행하게 됐으며, 병원의 특수적인 상황에 맞는 나름의 기획 방법론을 정립해나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의료광고연구소 초보 스터디의 참관인을 모집 중에 있으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