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은 "최근 약학정보원 관련 스캐너 이후부터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회원들은 불편의 수준을 넘어 약학정보원에 대한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더욱 분노하는 것은 회원들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만 일관하는 태도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부천시약은 스캐너 사태 및 프로그램 오류에 대한 약학정보원장의 사과와 피해사례 접수를 통한 모든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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