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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영종대교 교통사고피해자 총21명이송
외국인 총 6명...응급환자 13명-男7명 女14명

인천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와 관련 내·외국인 피해자 총 21명이 국제성모병원에 이송돼 왔다고 병원측이 발표했다.

11일 인청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영종대교 사고로 입원한 내외국인은 남자 7명 여자 14명 둥 총 21명이며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태국인 5명, 중국인 1명 등 총 6명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모습
피해정도에 따라 응급환자 13명, 비응급환자 8명으로 응급환자의 경우 중증환자는 3명, 경증환자는 10명이 치료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45분께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방향 13.9km지점에서 발생했다. 짙은 안갯속에서 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이어 연쇄추돌이 발생해 사고 관련 차량만 10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됐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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