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제19대 간무협 회장 선거 후보에 김현숙·홍옥녀 후보 출마
21일 새종대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임원선거 진행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19대 회장 선거가 오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A홀에서 개최된다.

▲기호1번 김현숙 후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명옥. 이하 선관위)는 제19대 회장 선거에 김현숙 현 회장과 홍옥녀 부회장이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현숙 후보가 기호1번, 홍옥녀 후보가 기호2번을 배정받았다고 말했다. 기호1번 김현숙 후보(56)는 현 회장으로 협회 부회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후보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호2번 홍옥녀 후보(55)는 현 부회장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재직 중이며, 협회 교육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 후보는 단국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다.
▲기호2번 홍옥녀 후보


부회장 후보에는 서울에 김미식(기호1번), 김윤선(기호2번), 정재숙(기호3번) 후보가, 지방에는 이순이(기호1번), 김미환(기호2번), 조봉란(기호3번), 김남원(기호4번)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회장 외에 부회장(4명)과 상임이사(6~12명), 감사(4명), 윤리위원(9명) 선출도 동시에 진행된다. 선출되는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