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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원격의료 시범사업 만족도 77%
복지부가 실시한 원격의료 만족도가 77%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산학협력단, 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한 시범사업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7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년 9월부터 올 3월까지 7개월간 18개 의료기관과 5개 보건소, 일반의원 13개 등 총 36개 기관과 고혈압환자와 당뇨환자 845명이 참가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80%이상의 만족도가 나왔으며 '원격모니터링 정보(74.15%) 만족도'와 '원격모니터링 권유 의향(74.62%)' 두 부분은 상대적으로 낮은 70%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복약순응 동기(의지 측면) 부분은 3점 만점에서 참여 전 2.37점이던 것이 후에는 2.55점으로 높아졌다.

복약순응 관련 지식도 2.28점에서 2.33점으로 소폭 증가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점을 고려한 2단계 사업을 통해 심층적인 분석을 실시해 올 하반기에 종합평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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