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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4일 전라권 ‘신규 개설 한방병원’와 간담회 연다
신규 39곳에 청구-기준 안내 등 현장소통으로 올바른 청구 유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6월 4일(목) 오후 3시심사평가원 광주지원 1층 대회의실에서 전라권에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6개월 동안 한방병원 개설이 많은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총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청구업무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한방 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한방 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평원 배선희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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