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에는 확진자가 경유한 의료기관 2곳의 명단이 추가됐다. 경기 구리소재 속편한내과(외래), 같은 지역의 카이저재활병원(입원) 등이다.
잠복기가 종료된 의료기관은 확진자 발생기관 9곳, 확진자 경유기관 49곳 등 총 58곳으로 늘었다.
먼저 확진자 발생기관은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서울강동 365서울열린의원,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용인 양지 서울삼성의원, 충남아산 서울의원, 대전서구 대청병원 등이다.
확진자 경유기관은 ▲서울 중구 하나로의원 등 11곳 ▲경기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등 19곳 ▲대전서구 한사랑의원 ▲충북 옥천 곰바우한의원 등 2곳 ▲충남 보령 삼육오연합의원 ▲전북 김제우석병원 등 5곳 ▲부산 수영 부산센텀병원 등 4곳 ▲강원 속초 진영의원 ▲경남 창원 가족보건의원 등 2곳 ▲경북 경주 서울내과 등 3곳 등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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