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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승’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면역력 강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정이 늘었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조금만 방심해도 각종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땀샘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와 부모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으로는 식중독, 장염 등 배앓이 증상을 비롯, 과다한 땀 분비에 의한 땀띠와 발진 등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다. 수족구병과 눈병 같은 전염성 질환과 실내 외 온도차에 의한 여름감기 및 냉방병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올바른 여름철 육아 상식을 바탕으로 평소 생활습관과 실내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한다면 아이의 건강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면역력 강화
여름철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배앓이를 비켜가기 위해서는 평소 인체 면역 세포의 80%가 존재하는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베이비’는 평생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1차 면역 형성 시기에 해당하는 영유아들의 장 건강을 위한 분말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아이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2종의 유산균과 2종의 비피더스균 등 총 4종의 혼합 유산균으로 맞춤 설계돼 성장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용해성이 좋아 물이나 분유에 타서 먹기에 편하다. 쎌바이오텍의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 및 활성화된다.

◆ 통기성 높인 여름 전용 기저귀로 땀띠와 발진 예방
기저귀 발진 역시 여름철 아이를 괴롭히는 요소다. 기저귀 발진은 이차적인 세균감염으로 더욱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평소 엉덩이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기저귀를 수시로 확인해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한킴벌리 하기스의 ‘하기스 숨쉬는 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덥고 습한 여름을 아이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여름 전용 기저귀다. 각각 테잎형과 팬티형으로 1만개의 공기터널을 채용한 통기성 안감과 통기성이 향상된 허리밴드가 습기를 빠르게 빼서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주며 얇은 슬림패드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젖병 등 철저한 위생관리 중요
세균 번식이 왕성한 여름철에는 수족구병, 눈병 등 감염성 질환이 많이 발생해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아이의 입과 손에 직접 닿는 육아용품은 끓는 물에 삶거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자주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블루케어’의 ‘유팡 젖병소독기’는 적외선 저온건조 방식의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호르몬이 없고 소독 시에도 제품 변형이나 변색이 없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자외선 반사율이 우수한 슈퍼미러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젖병 내부까지 깨끗하게 살균 작용하며 공기 흡입부에 항균필터를 장착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세균을 차단해준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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