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범 신임 사장은 지난 6월 퇴임한 스티븐 챙 사장의 후임이다.
㈜박스터는 “최용범 신임 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제약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사업군의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온 전문가”라며, “그의 폭넓은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여, 박스터의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임명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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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신임사장은 1995년 한국얀센 영업담당으로 커리어를 시작, 이후 한국릴리와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등의 글로벌 제약사에서 영업, 마케팅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최용범 신임 사장은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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