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 사보 ‘희망나무’가 지난 10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 2015국제비지니스대상(IBA)’ 시상식에서 PR부문 공공서비스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보 '희망나무'는 전 직원에게는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과 공단을 찾는 고객과 일반 대중에게는 읽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해왔다.
▲마이클갤러허 스티비어워즈 회장(왼쪽), 박치홍 근로복지공단 고객지원홍보실장 |
또 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증대시키고, 경영진-종업원 간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명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의미한다.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60여 개국에서 37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심과 본심으로 나누어 진행된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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