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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물부족국가 우물 설치 지원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으로 전세계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 전해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통해 활명수 한정판 판매수익금 기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판매 수익금을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이번에 기부되는 수익금은 국내 최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식수가 부족한 나라에 우물 설치 등 환경 개선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 중구의 한 약국에서 모델들이 동화약품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약국에서 판매 중인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판매수익금은 물부족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는 2013년부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그 동안 총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왔다.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은 전통 공예 기법인 나전칠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활명수가 탄생(1897년)한 시기인 19세기 말 작품 '나전칠 산수문 끊음질 이층롱'문양을 홀로그램박 기법으로 제품에 새겨 산수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450ml)’은 빨간색, 검은색 총 2종으로 발매되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용량을 달리하여 복용할 수 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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