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노원구약, 삼육약대.프리셉터 실무 간담회 개최
서울 노원구약사회가 지난 10일 노원구 프리셉터 약사 9명과 삼육대약학대 송용천, 박준범 교수가 참석해 약대생 실무실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실무실습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1차 실무실습으로 10주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실무실습 약대생들은 노원구 소재 사립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구급의약품을 파악해 학생 대상 약물사용교육을 병행하고,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5개 그룹으로 2일씩 순환교육을 받는다.

이밖에 실습생들은 약사회 사업 및 행사 참여, 데일리팜 강의 수강, 공통과제 수행, 협의 후 추가될 개별과제 수행, 출석 체크표 작성 등을 이행해야 한다.

마지막 주는 프리셉터 12명이 출제한 문제 120문항을 풀이하는 것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실습 학생들은 보안서약서 제출과 실습 중 개인 휴대전화, 노트북, 넷북, 태블릿PC, 카메라 사용금지, 일일실습보고서는 수기로 작성, 실습 시 가운착용 등 공통 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조영인 회장은 "1차 실습을 받을 학생 25명을 모두를 노원구 프리셉터들이 흔쾌히 받아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