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9일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 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한윤수)에 직원이 모은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노동자센터’는 외국인노동자의 체불 임금, 폭행, 질병, 성추행, 산재 등 애로사항을 상담?지원하는 순수민간 봉사단체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 없이 기업 및 개인 등의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보공단,“화성 외국인노동자 센터”지원 |
건보공단 신동효 총무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사회통합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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