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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31일 5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원희)은 12월 31일(목) 2015년 청양의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대체하여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일대 저소득층 33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공단 본부 직원들은 1가구당 300장씩 총 8가구에 2,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고, 이날 33가정에 지원될 연탄 1만장은 종무식 행사비용에 임직원 후원금을 더하여 마련하였다.
▲12월31일 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공단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전국 107개 지사에서는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지역별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물품을 후원하고 연탄 나누기나 청소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단은 5년 연속 종무식을 대신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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