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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20일(토)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대장암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 진행은 ▲최적의 직장암 치료 (Optimal Management of Rectal Cancer) ▲절제가능한 전이/재발 병변 (Resectable Metastatic or Recurrent Lesions) ▲최소침습을 통한 환자 편의 극대화 (Maximizing Patient Benefit by Minimizing Invasiveness) ▲절제 불가능한 병변 (Non-Resectable Lesions: Challenging Issues) ▲환자 케어의 모든 것 (Alpha-to-Omega Care for Patients: A Paradigm Shift) 순으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맞는 강연과 전문가 종합토의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발전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인 ‘최적의 직장암 치료’에서는 연세의대 김남규, 서울의대 김재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박지훈, 울산의대 임석병, 국립암센터 오재환, 서울의대 신 은 교수가 강연하며, 두 번째 주제인 ‘절제 가능한 전이/재발 병변’에서는 가톨릭의대 박일영, 전남의대 김형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의대 조재영, 부산의대 주종우, 성균관의대 김홍관, 울산의대 홍용상 교수가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점심 이후 이어지는 세 번째 주제인 ‘최소침습을 통한 환자 편의 극대화’에서는 가톨릭의대 김준기, 서울의대 박영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울산의대 변정식, 서울의대 정승용, 경북의대 최규석 교수가 내시경적 치료와 최소침습수술 기술의 최신 지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후 잠시 티타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은 후, 네 번째 주제인 ‘절제 불가능한 병변’에서는 울산의대 김태원, 서울의대 이근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균관의대 박영석, 단국의대 박동국, 연세의대 금웅섭 교수가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기법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지는 마지막 주제인 ‘환자 케어의 모든 것’에서는 서울의대 박규주,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립암센터 남병호 교수, 새오름의원 황승주 전문의, 서울의대 양은주, 한세원 교수가 통계, 완화의료, 재활, 맞춤치료 등 환자 관리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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