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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된 이경호 제약협회장,"이제 글로벌가는 문 열어"
24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서 열린 제71회 정총

24일 한국제약협회 총회에서 상근임원 중 이경호 현 협회장이 유임돼 다음 임기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개 됐다.

이날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서 열린 제71회 정기총회에서다.

이날 총회 기념식에는 이동엽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식약처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조찬휘 대한약시회장 등 내외 귀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유임된뒤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데 다시 한번 저에게 열심히 해보라는 의무를 주신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머 "앞으로 어느때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임된 이경호 회장이 "이제야 글로벌 산업으로 가는 게이트를 이제야 열어 제첬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아시다시피 글로벌 산업으로 가는 게이트를 이제야 열었다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다"며 "당당하게 국내에서도 우수한 산업으로 발전하고 국제적으로도 당당한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는 이번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행명 이사장과 더불어 돌똘 뭉쳐서 그동안 산업 발전을 위해 뛰어온 성과 아니겠느냐"며 "글로벌 산업, 국가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나아가게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부이사장社에 녹십자 조순태,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동아ST 김한배 부회장, JW중외제약 한성권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삼진제약 이성후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12개사가 재선임됐다.

또 이사 선임의 안건 총 47개사 중 출석률이 부진한 삼화제약과 유영제약을 제외하고 태준제약, 광동제약, 삼천당제약 등 3개사를 포함해 48개사를 이사로 추가선임됐다.

또한 감사에는 현 제일약품과 환인제약이 유임됐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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