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한국MSD-㈜종근당, 아토젯,자누비아 패밀리 심포지엄 성료
2월부터 대구,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제주 주요 도시서 지속 개최 예정
▲자누비아 |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아토젯’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패밀리’에 대한 정보와 관련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조홍근 원장(연세조홍근내과)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 번째 강의는‘조기 병용요법 치료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가?(The Role of Early Combination Therapy and Does it Change How Patients Progress in the Treatment of Type 2 Diabetes?)’라는 주제로 노정현 교수(인제의대 내분비내과)의 발표가 진행됐다.
그리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수중 교수(경희의대 순환기내과)가 ‘당뇨병성 이상지질혈증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 아토젯, 스타틴 단독요법 대비한 우수한 효과는 무엇인가’(New Treatment Options for Diabetic Dyslipidemia: ATOZET, What are the Potential Benefits Beyond Statin Monotherapy)’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좌장 연세조홍근내과 조홍근 원장은 “자누비아는 제 2형 당뇨병 약물 요법 치료에 있어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저혈당 발생과 체중 증가에 대한 부작용뿐만 아니라 그간 우려가 되었던 당뇨 환자의 심혈관계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까지 입증되면서 진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토젯 |
또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의 유일한 복합제인 아토젯은 콜레스테롤의 흡수가 증가되어 있고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riglyceride)이 동반 상승되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유용한 이상지질혈증 약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MSD 당뇨 및 심혈관계사업부 총괄 김소은 상무는 “이번 키(KEY) 심포지엄을 통해 일선에서 당뇨병 환자 치료에 매진하시는 선생님들께 당뇨병 환자치료의 만능열쇠와도 같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토젯’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패밀리’의 장점을 소개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심포지엄을 꾸준히 개최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MSD의 키(KEY) 심포지엄은 2월부터 대구,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주요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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