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노조는 9일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9일 관할 지자체엔 송파구청에 설립 신고를 마쳤고 신고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앞으로 본사 및 영업부에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은 상시 해고에 노출돼 있다"며 "이런 동료들이 헌법에서 보장된 노동 3권을 향유 받을수 있도록 하기위해 노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배경을 말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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