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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약 'SP-8203'-골다공증약 'SP-35454' 신성장 동력 기대
“끊임없는 신약개발 연구와 해외시장의 개척”
신풍제약, 제3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신풍제약(주)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 신풍제약 강당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지난해 메르스의 발병으로 전반적인 산업전체의 경제성장 및 내수시장의 영업환경의 위축, 원가상승 속에 매출성장둔화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지난 경영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당장의 눈앞의 실적만을 바라보지 않고 미래의 성장 동력이며,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해 신풍이 나아가야 할 길인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할 것"임을 강조했다.
▲신풍제약 제30기 정기주주총회 모습.
신풍제약은 “현재의 제약환경은 신약개발의 연구와 해외시장의 개척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는 낮선 것들이 아니라 꾸준히 준비해온 길이며, 잘할 수 있는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랜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사용의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로 세계 속에 신약으로써 신풍의 연구개발성과를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면서 "그 동안 꾸준한 R&D투자로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 'SP-8203' 및 골다공증치료제 'SP-35454'등을 신풍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류대탁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제3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보수한도승인의건,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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