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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 대상에 건국의대 심승혁 교수 수상
신풍제약(주)(대표: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배덕수)가 공동 제정하는‘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심승혁 교수(건국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월 8일(금)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대한부인종양학회가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배덕수회장(좌)과 대상수상자인 건국의대 심승혁교수
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Impact of surgical staging on prognosis in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urs: A meta-analysis’를 발표한 건국의대 심승혁교수가 수상을 하였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서울의대 이마리아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허은진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주) 박주대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풍제약은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주)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故장창보 회장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대한부인종양학회와 공동으로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분야에 연구업적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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